안녕하세요. 오늘은 중국 톈진의 가볼 만한 곳 중에 3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. 천진에서 전통 건축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럽식 건축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텐진에 가면 다양한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으니 꼭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도자기 박물관
톈진의 도자기 박물관은 수많은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도자기 박물관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자기 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고, 많은 상인들이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북적북적했습니다. 도자기 박물관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. 3명 입장료가 150위안이었으니까 인당 50위안인 것 같습니다. 생각보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들어가면 도자기 조각들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보이고, 내부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. 도자기 박물관이 유명해서 그런지 내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. 도자기 박물관에도 도슨트가 계셔서 정해진 시간마다 직접 설명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, 중국어라서 거의 못 알아들었습니다.
우다다오(오대도)
우다다오에는 많은 건축물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었고, 너무 넓어서 걸어다니면서 다 보기에는 힘들었습니다. 유럽식 건축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. 너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건축물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습니다. 우다다오에서 유명한 광장이 있는데 광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이야기하고, 뛰어놀기도 하고, 행사도 관람하고, 노을도 보고 있었습니다. 날씨 좋은 날에 우다다오에 방문하여 사진 촬영을 하면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우다다오에 많은 건축물 중에 멋있는 음식점도 보였습니다.
해방교
해방교는 하이허강에 있는 다리 중 하나로 톈진의 역사적 상징 중 하나입니다. 철제 구조물로 되어 있으며, 독특한 느낌을 주는 다리입니다. 밤이 되면 해방교의 조명이 밝게 켜져서 멋있는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. 해방교 바로 옆 주변에는 역사적 상징을 나타내는 동상과 탱크가 있습니다. 물론 중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무슨 뜻인지 이해는 못했습니다.
마무리
오늘은 중국 톈진의 관광지 중 몇 곳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. 도자기 박물관, 우다다오(오대도), 해방교 모두 다 다른 특색과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. 만약 3곳을 모두 하루에 방문한다면 낮에는 도자기 박물관, 점심 이후에는 우다다오, 밤에는 해방교 순서대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 해방교를 낮에도 가보고, 밤에도 가봤는데 각각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. 낮에는 날씨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넓은 시야를 통해 높은 건물과 함께 해방교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. 밤에는 하이허강과 해방교의 야경을 통해 감성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